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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보건소, 동남아 여행객 뎅기열 예방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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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1.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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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모기 사람 물어 전파되는 제4군 법정감염병...쇼크와 출혈 등으로 사망도
양주시청사전경
양주시, 동남아 등 해외 여행객들에게 뎅기열 예방주의 당부/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보건소는 최근 대구에서 뎅기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뎅기열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12일 당부했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제4군 법정감염병이다.

잠복기는 4~7일로 주요증상은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등이며 쇼크와 출혈로 사망하기도 한다.

시보건소는 동남아 등 뎅기열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장, 모기기피제 사용 ▲해질녘부터 새벽 사이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자외선이 차단되고 냉방시설이 되는 숙소 체류 및 살충제 사용 등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동남아 여행 후 뎅기열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 예방의약팀(031-8082-7133)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료기관은 의심환자 발생 시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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