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에 그룹 '해외 인턴십' 첫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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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 대학생 해외 봉사단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해외 인턴십 참가자 90명과 중국 대학생 10명으로 봉사단을 꾸렸다. 기존 청년 봉사단에 처음으로 해외 인턴십을 결합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봉사단은 ‘주니어 공학교실’을 중심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북경 시내에 위치한 순이양전초교 등 5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 시스템의 원리를 배우는 ‘SAFE CAR’ 수업도 실시한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이후 3주간 중국·체코·슬로바키아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현지 법인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인턴 사원에게는 최종 입사 기회나 입사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가 제공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청년봉사단과 해외 인턴십을 결합한 것은 청년 채용에 대한 회사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나눔·협동·소통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먼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