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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본점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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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1.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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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우리은행, 본점에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설치)사진1
(왼쪽부터) 유제남 한국무역보험공사 글로벌영업본부장, 신덕용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윤준구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 송인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박종배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이 25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제공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본점 1층에 설치된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무역보험공사, 전략물자관리원,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파견된 직원들로 구성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직접 상담을 실시하며, 조만간 자체 홈페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돼 무역 및 투자가 자유로워짐에 따라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역절차, 결제제도 등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에 따른 제도 변경사항을 전파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무역거래시 유의할 사항, 정책금융 지원, 수출대금 미결제 해소, 이란시장 최신정보, 이란과의 분쟁 상담 등 기업들의 고충사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최상목 차관은 “지원센터가 국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해 이란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구 행장은 “향후 이란과의 무역 및 투자가 자유로워져 수출시작 확대 및 수입 다변화 등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계부처와 공조하여 국내 기업이 이란 시장에 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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