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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호텔롯데 상장요건 충족...5월 상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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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1.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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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호텔롯데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주주인 ㈜롯데홀딩스가 명목회사(Paper Company)가 아닌 실질지배회사임과 ㈜광윤사가 보유한 호텔롯데 주식의 보호예수 면제의 불가피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호텔롯데는 1973년 설립돼 예비심사 신청일(2015년 12월 21일) 기준으로 면세점·호텔·테마파크·리조트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롯데홀딩스(19.1%) 등 한일 롯데그룹 계열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4조1469억원, 당기순이익 2328억원을, 지난해 9월말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조638억원, 순이익 954억원을 기록했다.

호텔롯데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재무제표를 확정한 후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5월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는 “이번 호텔롯데 상장을 계기로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 롯데리아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추가 상장 추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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