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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불어민주당 1인 예비후보자는 단독 질주로 느긋한 반면 새누리당은 전·현직 도의원, 전 시의원, 양주시 공직자 출신 등 8명이 대거 가세하면서 공천을 놓고 치열한 불꽃 경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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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현삼식 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대법원 확정 판결로 시장직을 잃으면서 오는 4월 13일 총선에서 시장 재선거가 함께 치러지게 됐다.
28일 현재 양주시장 재선거에 도전하는 인물은 총 9명으로 지난 1일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59·새누리당)과 이성호 전 양주시 교육문화복지국장(58·더불어민주당)이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후 임경식 전 양주시의회 부의장(55·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 그리고 이종호 전 양주시의회 의장(58·새누리당), 정동환 전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61·새누리당), 김영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50), 이항원 전 경기도의원(59·새누리당) 등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27일 홍범표 경기도의원(64·새누리당)이 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시민들은 이들 9명의 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면서 오는 4월 13일 선거가 총선이 아닌 시장을 뽑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착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양주시 고읍에 거주하는 A모씨는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건네받고는 이번 선거가 양주시장 뽑는 선거야?”라며 갸웃거렸다. 그는 “이번에는 깨끗하고 유능한 시장이 당선되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잘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