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거래소, ‘2015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29010018998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1. 29. 09: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우수컴플라이언스 대상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내부통제 우수회원 3사와 증권분쟁예방 우수회원1사에 대한 ‘2015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차영수 삼성선물 대표이사,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뒷줄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9일 내부통제 우수 회원 3사와 증권분쟁예방 우수 회원 1사에 대해 ‘2015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을 시상했다.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증권분쟁 예방을 통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시장감시위원회가 2004년부터 시상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내부통제 우수 부문은 한국투자증권·HMC투자증권·삼성선물가 수상했으며, 증권분쟁예방 우수 부문은 SK증권이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시장감시위원회의 내부통제적정성 평가에서 상위평가를 받아 왔고, 영업점의 내부통제활동 평가시 분기별 컴플라이언스 지수를 산출해 우수 지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우수한 준법감시체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블록딜 관련 리스크 예방계획을 수립해 관련 종목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및 직원 공지 등을 통해 블록딜에 따른 운영리스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한 점과 고객 매매에 대한 회전율을 제한하고, 이를 초과할 시 해당 직원에 대한 과당매매 사전예고 및 성과급 제한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과당매매 예방체계를 마련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HMC투자증권은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내부통제 교육과 함께, 미공개정보 관련 거래제한 종목에 대한 종목 추천여부 점검 등 내부 통제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거래소가 제시하는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가이드라인과 별도로 주식과다 보유계좌 등에 대한 별도의 모니터링 기준을 마련해 엄격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신상품·마케팅 정책·약관 등의 변경 및 개발시 사전 협의를 통해 소비자 보호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제출요구 등을 실시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삼성선물의 경우 준법감시조직 및 내부통제기준 운영현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월별로 리스크관리 위원회를 개최해 이상매매 여부 및 전사 단위의 운영리스크 현황을 점검하는 등 소형 회원사임에도 우수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운영했고, 월간 이상매매 모니터링을 실시해 손실 및 수수료 과다 계좌를 선정, 손익현황에 대한 계좌주 인지 여부 등을 면담을 통해 기록하는 등 투자자 보호활동을 적극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증권분쟁예방 우수 회원으로 선정된 SK증권은 분기별 테마 집중 점검 및 월별 미스터리 쇼핑 등 지속적인 증권 분쟁 예방노력을 기울인 결과, 증권 관련 민원·분쟁 발생건수가 감소한 한편 타 회원사 대비 악성 민원의 빈도가 낮게 나타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평가기간 동안 전산장애 관련 민원 발생이 없는 가운데, 6개월 이상 교육을 이수한 상담직원을 통한 모바일 거래 전문 상담제도 운영 및 개인정보 원격 삭제 기능 도입 등 전산 보안을 강화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해선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금융투자회사는 자본시장의 거래질서 유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의 개선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준법감시 문화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사의 내부통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