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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전사 임원 회의를 열고 2016년 경영 계획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해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등 경쟁력 있는 쉐보레 신제품을 기반으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두자릿수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8404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8.6%였다.
그는 “이를 위해 친환경차 볼트,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 7종 이상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혁신을 이끄는 힘’ 슬로건 아래 마케팅 활동도 공격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쉐보레는 유통 경로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판매 시스템에 전면적인 혁신과 변화를 단행했다”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판매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쉐보레는 내수 판매에 한층 더 집중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광역 딜러 판매 시스템을 회사와 대리점 간 직접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로써 기존의 제조사-딜러사-대리점-고객으로 이어지는 쉐보레의 유통구조가 제조사-대리점-고객으로 간소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