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도정 추진체계 정비·강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신성장 산업 육성을 비롯한 핵심 전략과제들을 빠르게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정 핵심 전략과제로 7대 스마트 융복합 산업 육성전략, FTA대응 경북도 농정전략, 경북 365 통합 안전 전략, 저출산·고령화 대책,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계획 등 참신하고 타당성 있는 사업들이 골고루 분포됐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 △타이타늄 신산업 벨트(4300억원), △항공복합재 수리기반 구축(3000억원), △IoT기반 스마트 농기계부품 클러스터(1500억원),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2200억원), △해저탐사시스템 임해시험장(800억원), △국방 로봇센터(1600억원)등을 적극 추진한다.
농업 6차 산업화 분야에 △전통발효식품단지(500억원), △백두대간 종자 증식단지(1000억원), △동물질병관리 산업화 클러스터(1600억원)등이다.
문화·환경산림 기반 분야에 △국립 문화재 보수용 목재건조장(2000억원), △국립공원 생명의 길(3000억원), △백두대간 국가공원(3500억원), 해양 soc 분야에 △문무대왕 해양문화 창조사업(1800억원), △세종시~도청신도시 고속도로(3조5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지난 26일 마무리된 중앙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치밀한 분석을 통해 도 차원의 대응 과제 83건을 선정하고,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과 지방정책의 국가시책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내국인 면세점 개설, 해외 물류시장 개척 등 12건의 과제는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경북의 여건을 반드시 반영하고, 스포츠 시범도시, 물순환 선도도시, 지역 스토리랩 등 20건의 정부 공모사업은 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스마트 그리드 확산,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 구축 등 51건의 정부사업은 경북지역에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한다는 복안이다.
그리고 도는 ‘올해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현재 17개소에 불과한 사후면세점을 100개소로 확대하고, 의료 및 마이스(MICE) 관광 활성화, 대구경북 공동 관광상품 개발, 현지 맞춤형 마케팅 등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40만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자리 1만2000개 창출을 위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청년 창업을 제조업에 국한하지 않고 관광, 농업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경북청년해외취업센터 설립으로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고,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30%까지 끌어올린다.
한편 김관용 지사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과제를 대거 발굴하고, 정부업무 계획을 꼼꼼히 분석해 경북의 전략사업들을 국가 시책화하는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