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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 포항시와 한우브랜드육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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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1.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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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9일 포항시, 포항축산농협과 함께 포항시청에서 관내 한우연구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기관의 공동발전 및 한우브랜드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12월 24일 전국한우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편경욱)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포항한우 브랜드사업 발대식’에 따라 포항시와 포항축산농협의 공동 참여로 연구개발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포항한우의 연구개발은 올해부터 약 2년간에 걸쳐 포항축산농협 생축장에서 포항지역의 대표적 엽채류인 부추를 활용한 특별한 사료첨가제를 개발해 이 첨가제를 비육한우에 첨가 급여함으로써 사료섭취량, 면역력, 증체량 및 육질등급향상 등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김석환 소장은 “포항지역의 한우산업은 1등급이상 고급육 출현율이 타 지역에 비해 크게 낮은 점을 감안하여 최소한 전국 상위수준까지 끌어올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연구를 착수할 것”이라며 “한우 사양기술 및 육종개량 기술교육 등도 실시해 한우 사육농가들의 경쟁력 제고와 자긍심 고취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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