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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무디스는 “신용등급 전망 하향은 포스코의 지난해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고 아시아 철강업 상황에 따른 실적 압박 지속으로 앞으로 12~18개월간 포스코의 재무 상황이 현 신용등급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과 한국 철강시장의 과잉설비에 따른 포스코 철강사업 부문의 이익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천연가스 자원개발(E&P) 사업이 저유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2016년 더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디스는 포스코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이 4.3~4.5배를 넘거나 금융비용 대비 영업익(EBIT) 비율이 3.0~3.3배를 밑돈다면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디스는 포스코의 신용등급은 ‘Baa2’로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