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투자 심리가 매우 위축된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 대외 리스크 완화에 따른 반등이 시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주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고 이에 해외 증시가 급반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문제는 결국 글로벌 경제 성장성에 대한 우려인데, 중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이미 선진국의 경우도 최근 10년래 하위 10% 구간까지 진입해 있다”며 “단기적인 눈높이 하향이 상당히 진행된 만큼 단기 반등의 소재로 작용할 여지는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국내 증시가 추세적 반등 구간에 들어설 것을 예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높아 변동성 구간이라는 판단이 합리적”이라며 “주요20개국(G20) 회의(26~27일)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3월 둘째주) 전까지는 단기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