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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전철 7호선 양주 연장이 지난 12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확정돼 의정부·양주지역이 전철 7호선 시대를 열게 됐다.
15일 기재부가 국토부에 예타 결과를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7호선 연장사업의 경제성 분석 비용편익비(B/C)는 0.95, AHP 종합평가는 0.508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양주동두천)의원은 이날 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상적인 절차상 예타가 통과되면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예산 수립 등으로 인해 약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되나 전철 7호선 양주연장의 경우는 예타 통과 즉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산이 세워져 있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양주 옥정지구를 출발해 서울 도봉산역에 이르는 15㎞ 구간으로 예비타당성 기준 6337억 원이 소요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양주 옥정지구와 의정부 민락지구를 강남까지 직결 운행하는 노선으로 강남권 진입이 50분대로 가능해진다.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로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국비를 제외한 지방비 30% 중 경기도 15% 나머지 15%를 각각 7.5%, 475억원씩 나눠 부담하게 된다.
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이 경기북부지역의 만성 교통지체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