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영학 무보 사장 “조직 경쟁체제 강화, 공공분야에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216010008993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2. 16. 14: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무보_여경협_MOU)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경쟁체제 강화를 통해 임직원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업무는 중소기업 지원과 같은 공공분야에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공기업은 안일하다’는 세간의 시선을 완전히 떨쳐내겠습니다.”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전년 대비 5조원 늘어난 46조5000억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키로 했다.

무역보험은 우리기업이 수출대금 및 미리 지급한 수입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수출입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김 사장은 16일 세종시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한 신흥시장 진출확대와 서비스·소비재 등 미래 수출산업 육성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회사는 올해 전년 보다 17% 증가한 196조원을 무역보험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중기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초보기업·내수기업의 수출기반 조성 등에 지원한도를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하는 종합상사와 전문 무역상사에 대한 보험료를 25% 할인해 내수기업의 수출 판로를 넓히고,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매입외환 포괄 취급을 위해 은행 앞 사전 무역보증 한도를 제공하는 ‘금융기관 단체보증’ 제도도 도입한다.

또 조직 내 일부 분야에 대해서는 외부 경쟁체제 도입을 통해 조직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취임 후 가장 성과를 보인 분야를 묻는 질문에 김 사장은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회사에 정착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외국계 무역보험에 뒤지지 않는 양질의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