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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2019년까지 비이자이익 비중 4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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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2.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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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농협상호금융
15일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가운데)가 ‘농축형 비이자이익 사업활성화 회의’에서 사업 전략 등을 말하고 있다/제공 = 농협상호금융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2019년까지 비이자이익 비중을 전체 손익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5일 ‘농·축협 비이자이익 사업활성화 회의’를 개최해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올해를 ‘손익구조 개선 원년의 해’로 삼은 바 있다. 비이자이익 비중을 전체 손익 중 40%까지 끌어올리자는 의미로 ‘응답하라! 비이자1940’구호를 마련하기도 했다.

미국, 유럽 등의 해외 선진 금융기관들은 전체 손익의 35% 이상을 비이자사업에서 창출하는 반면, 국내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예대마진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금리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예대마진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농·축협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통해 선진 금융 수준의 손익구조를 갖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비이자사업추진단’을 신설, 전략 수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허식 대표이사는 “현재 15%인 비이자이익 점유비를 올해 말까지 20%, 2019년 까지 40%로 올려, 농·축협이 해외 선진 금융기관처럼 건실한 손익구조를 갖추고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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