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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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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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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4일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과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해수부가 국정과제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하나다.

웅천 마리나항만은 15만6,600㎡ 부지에 총사업비 약 600억원을 투입해 300척의 레저선박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와 공원, 상업?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997억원을 투입해 11만4993㎡ 부지에 추진되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에는 305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이 조성된다.

앞으로 해수부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구역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고, 추진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의견 수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마리나산업 육성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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