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음식료 업종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138.6% 상승해 최고 수익률을 보였다. 기계장비(60.7%), 바이오(59.4%), IT부품(36.4%) 업종이 뒤를 이었다.
음식료 업종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음식료 업종은 모두 공모가 대비 50% 이상 상승해 최고수익률 기록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191.9%가 상승했고, 한국맥널티 173.8%, 흥국F&B 50.0%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바이오 업종은 지난해 상장한 14곳 중 11곳이 공모가를 넘어 평균 59.4% 상승했다. 장비 업종은 전방산업 경기에 따라 2차전지 관련주 엔에스(63.1%), OLED 관련주 에스엔텍(143.8%)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반면 , 반도체 장비업체인 싸이맥스(-38.7%), 엑시콘(-37.2%)은 하락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 전체의 공모가 대비 평균 등락률은 상장일 기준 35.4%, 상장 1개월 기준 48.2%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신규상장기업 96개사의 상장일 기준 평균등락률 36.5%와 상장 1개월 후 평균등락률 42.7%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신규상장기업의 평균등락률은 지난달말 기준 46.7%로 유지됐으나, 이달 들어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및 북한 리스크 영향 등으로 22일 현재 35.5%로 낮아졌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기업공개(IPO)시장 수급균형을 통해 적정한 공모가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연중심사를 강화하는 등 심사체계 효율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