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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시민 제안 아이디어 ‘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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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2.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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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표창패 제작·환승 잔여시간 안내 등 매년 시 정책에 반영
파주시가 시민제안제도를 통해 설치한 운정신도시 공원내 화장
파주시가 시민제안제도를 통해 설치한 운정신도시 공원내 화장실 안내표지판. /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는 지난 23일 ‘2016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파주를 디자인하다’라는 제안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작년 하반기에 채택된 일반제안 14건에 대해 창의성, 계속성, 경제성(능률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심사해 장려상 3건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창패 제작 △복지지도 만들기 △운정신도시 공원 화장실 안내 개선 등을 선정했다.

또한 심의제안 중 아직 실행이 되지 않은 2개 제안에 대해서는 정확한 등급 결정을 위해 올해 시행 후 효과성을 검토해 다음 심사위원회에 재상정하기로 했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창패 제작은 시각장애인의 만족감 향상과 함께 장애인의 권익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복지지도 만들기는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파주시 지도에 표기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복지시설을 찾는데 매우 편리한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운정신도시 공원 화장실 안내 개선을 통해 넓은 공원에서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장실 거리 이정표를 기존 표지판에 추가 설치하는 제안도 채택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에도 시민 제안에 따라 시 홈페이지 민원서식 예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민원서식 사용을 용이하게 했으며 또 버스승강장에 환승 잔여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시민들이 환승 대기 잔여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또 파주시는 올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제안도 계획하고 있어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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