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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와이지플러스 적자 영향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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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2.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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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적자 우려를 들어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6일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본 사업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늘겠지만 자회사인 와이지플러스의 적자 축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와이지 플러스의 적자 확대가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와이지 플러스는 화장품과 음식 사업에서 적자를 보고 있다”며 “음식은 상반기 내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가능하겠지만, 화장품은 20억원 수준에서 적자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디봤다.

다만, 그는 “올해 상반기 빅뱅의 일본 콘서트 수익과 아이콘(IKON)의 일본 아레나 투어, 2분기부터 시작하는 중국 투어로 본업에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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