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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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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2. 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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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 국제관광단지 예정지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예정지구 /제공=태안군청
태안군의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기업이 참여의사를 나타내면서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중장리·신야리 일원 299만 3032㎡의 면적에 총 1조 474억원을 투입해 호텔,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 등을 건립하는 대규모 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안면도 관광지를 꽃지공원, 기업연수원, 씨사이드, 골프장 등 4개 지구로 분리 개발키로 하고 기업 공모에 들어갔으며, 여기에 최근 롯데자산개발이 적극적인 의사를 보여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태다.

롯데자산개발은 4개 지구 중 호텔·콘도·상가·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3단지(56만 3085㎡)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2월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역 내 중앙부처 합동연수원 건립을 확정 짓고 지난 17일 태안기업도시 내 첨단산업연구단지에 한국타이어(주)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사업에서도 롯데그룹이 적극적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향후 다른 중견 업체의 참여 촉진과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면도 꽃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군은 충남도 및 군민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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