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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배숙, 국민의당 입당 검토 배경은? "내가 철새라고요?" |
조배숙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 검토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 전 의원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르스 사태에 이어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 드러난 야당의 자세에 국민들은 실망했고, 더 이상 야당을 지지하지 않게 됐다"면서 "4·29 재보궐 선거 때 천정배 전 장관이 당선된 것이 바로 민심의 반영이라고 생각해 신당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배숙=철새'라는 이미지에 대해 "나의 경우는 정치적인 철학이나 이념에 있어서 큰 변화는 없었다. 결국 진정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김부겸 역시 한나라당에서 왔지만 지금은 김부겸에 대해서 과거의 경력을 문제 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조 전 의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검사'로 이름을 날린 뒤 정계에 진출해 16, 17, 18대 국회의원 3선에 성공한 여성 정치인이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여성 신인 가점' 등의 요인으로 당내 경선에서 패배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