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하나금융그룹, ‘고객님’대신 ‘손님’으로 부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1010000181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3. 01. 10: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객을 손님으로 (1)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월부터 ‘고객’님 대신 순 우리말인 ‘손님’으로 변경해 부른다. /제공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등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고객’이라는 호칭 대신 국립국어원이 권장하는 순 우리말인 ‘손님’으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1일 밝혔다.

‘손님’은 사전적으로 다른 곳에서 찾아온 사람이라는 ‘손’의 높임말인 순 우리말로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을 찾는 모든 분들이 그 대상이라고 하나금융그룹측은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 20일 이후 영업점을 찾는 모든 분들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사용하는 보고자료 등에서 고객 대신 손님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ATM기 표시화면 및 그룹 임직원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손님으로 용어를 변경해사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달중 부서명에 포함된 고객까지도 손님으로 변경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2016년 그룹의 경영슬로건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로 정했다”며 “이 슬로건은 1991년 하나은행 설립 당시의 사용했던 슬로건으로 지난 9월 KEB하나은행 출범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더 ‘손님’에게 집중하자는 뜻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하나금융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CI는 집에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