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처리한 쓰레기는 3톤 규모로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던 수급자가 집주인과의 여러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집 주인이 하천변 다리위로 짐을 무단으로 적재하게 됐다. 그로 인한 원망과 오해로 시간이 흐르면서 쓰레기가 더욱 쌓이게 돼 이를 안타깝게 여긴 지역주민들의 제보로 처리됐다.
그동안 자진처리를 계도했으나 방치된 상황이었으며 직원들의 수차례 방문과 설득으로 동의해 책임동 전체 직원들이 나서 처리 및 주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원인제공자인 수급자는 노령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지원 중이며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책임동에서는 추후에도 방문, 연락하여 건강상태 확인 및 생활실태 지원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경재 호원2동장은 “동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신속하게 해결하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