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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집단대출 규제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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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3. 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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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진웅섭 사장님
진웅섭 금감원장/제공 = 금감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이 정부의 부동산담보대출 심사 강화 방침과는 별개로 아파트 분양물건을 담보로 하는 집단대출에 대해서는 규제에 나서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진 원장은 8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오는 5월 비 수도권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대비해 은행권의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2월중 주택담보대출이 전월과 동일하게 2조7000억원 증가하는 등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대출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며 “오는 5월 비 수도권 확대시행에 앞서 가이드라인이 대출시장에 충격없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진 원장은 최근 집단대출 규제로 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야기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올 들어 1~2월 중에도 신규 대출 승인규모가 1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등 우량 사업장 중심으로 집단대출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며 “감독당국은 집단대출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규제하지 않육17있다”며 고 강조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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