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기아차, 글로벌 친환경차 4위…도요타·혼다 판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8010004808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3. 09.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이오닉 3종
(왼쪽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4위 메이커로 등극했다.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거둔 성과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친환경차 시장 특징 및 전망’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포드를 제쳤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6만4383대, 전기차 8651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6대, 수소연료전지차 252대 등 총 7만359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었다. 특히 전기차는 전년(1639대)보다 427.8% 급증했다. 2014년 5월 출시된 쏘울 전기차가 서유럽·미국 등에서 판매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메이커별 순위는 도요타가 108만2000대 판매로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실적은 전년(118만4000대) 대비 8.6% 감소했다.

2위 혼다는 전년(27만3000대)보다 15.4% 감소한 23만1000대, 3위 르노·닛산은 14.2% 감소한 8만1000대를 팔았다. 종전 4위였던 포드는 21.5% 감소한 6만8000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체 친환경차는 199만2000대로 전년(195만1000대)보다 2.1% 성장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친환경차 구매 이점이 감소하고 도요타 프리우스 등 인기모델의 노후화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올해 친환경차 시장은 다시 성장세를 회복하며 지난해보다 17.8% 증가한 234만6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도요타 프리우스 4세대 모델, 현대·기아차의 아이오닉과 니로, GM 볼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기 때문이다.

소형 SUV 니로
친횐경 전용 SUV 니로 / 제공=기아자동차
사진자료_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제공=도요타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