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벤츠 E클래스 비켜’…제네시스, 미국 중형 럭셔리카 시장 2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13010007510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3. 13. 11: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네시스DH
2세대 제네시스(DH)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 제네시스(DH)가 미국에서 벤츠의 E클래스보다 더 많이 팔렸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2532대로 2362대가 팔린 벤츠 E클래스를 눌렀다. 전년 대비 13.4%, 전월 대비로는 62.4% 늘어난 수치다.

그 결과 제네시스는 미국 중형 고급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차급 2위에 올랐다. 1위인 BMW 5시리즈(2758대)와는 200여대 차이였다.

제네시스가 2위를 차지한 것은 현대차가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로 미국 고급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초다. 2008년 1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2009년에는 4위로 상승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3∼8위 사이를 오르내렸다.

현대차는 제네시스(DH)의 성공에 힘입어 차명을 활용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하고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상위 모델인 G90(국내명 EQ900)을 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판매량은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럭셔리 차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음을 입증해준 것”이라며 “하반기 제네시스(DH)의 차명을 변경한 G80이 출시되면 고급차 이미지가 더 확실하게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