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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난폭, 보복운전 등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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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3. 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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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교통법규 준수, 배려·양보운전 당부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치안감 서범수) 교통범죄수사팀이 최근 도를 넘어서고 있는 난폭, 보복운전 등에 대해 15일부터 31일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교통범죄수사팀은 급차선 변경과 수회 급제동, 길을 막아 세워놓고 욕설 및 신호위반에 따른 시비로 고의 사고 발생시킨 운전자,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며 다른 차량을 추월한 광역버스 운전자 등 10여건을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통범죄수사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화물차 운전기사 이모씨(47)는 여성운전자가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진로를 변경하고 사과를 하지 않아 화가 났다며 3회에 걸쳐 진로를 가로막고 차를 세운 후 창문을 열고 욕설을 하다 입건됐다.

또 지난 2월 16일 광역버스 기사 주모씨(38)는 고양에서 270m 가량을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과 앞지르기를 하다 다른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해 난폭운전 혐의로 조사 후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난폭, 보복운전과 관련, 경기2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 등의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동영상을 첨부해 스마트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인터넷 ‘국민신문고’ 등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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