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북파주지역은 임진강과 인접돼 있고 농어촌지역이 많아 하천에서 민물고기 날것 섭취 등으로 쉽게 감염될 수 있어 검사와 예방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문산보건지소는 “매년 기생충감염 검사를 실시해 2014년 6.9%, 2015년 2.8%로 양성률 감소를 보여 오고 있다”며 “올해 2016년에는 1% 이하대로 퇴치수준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건지소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민물어류 취급자 및 섭취경험이 있는 지역주민 1000명에 대해 간흡충 등 11종을 질병관리본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로 검사 의뢰하고 검사결과 양성자에 대해서는 약물치료와 가족검사 등 추후검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기생충 검사 희망 지역주민은 문산보건지소에서 검체통(대변통)을 수령해 검체와 설문지를 작성, 문산보건지소 임상병리실에 제출하면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지부)로 의뢰해 실시하게 된다.
김순덕 보건지소장은 “북파주지역은 임진강과 인접된 지역으로 어업종사자가 많고 민물고기 생식경험자 및 취급자가 다수 있다”며 “WHO 국제암연구소가 간흡충을 1급 발암성 병원체로 분류함에 따라 기생충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