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진검승부’ 아이오닉·프리우스, 관전 포인트는 1만5000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15010008716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3. 15. 09: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layout 2016-1-25
현대차 아이오닉(왼쪽)과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오른쪽) / 제공=각 업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왕좌를 놓고 현대차 아이오닉과 도요타 프리우스가 다음주부터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22일 도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론칭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차가 아이오닉을 미국 시장에 선보임에 따라 해외에서도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이오닉과 신형 프리우스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두 모델의 승부처는 가격과 연비가 될 전망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적용했다.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22.4㎞/ℓ를 달성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N트림이 2477만원이다.

지난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311대가 팔리며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판매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 각각 1만5000대를 팔 계획이다. 내년에는 해외 판매를 6만2000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프리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이라는 점이다. 1997년 처음 출시된 프리우스는 누적 판매량이 350만대가 넘는다. 지난해 미국에서 프리우스는 18만603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프리우스의 국내 공인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오닉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자체 측정한 복합연비는 1ℓ에 23.8㎞였다. 가격은 아이오닉보다 1000만원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선 아이오닉의 판매량의 프리우스보다 앞설 것”이라며 “숫자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현대차가 공언한 아이오닉 판매 목표 달성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