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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구제역 공포…농식품부, 확산 차단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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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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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서 연이어 구제역이 발생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5일 충남 논산지역에서 이달 7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총 9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달 10일 논산 광석면 소재 양돈 밀집사육단지에서 두 번째로 구제역이 나타났다. 검역본부는 충남 지역 전체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검사를 추진하고 바이러스 근원지 색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밀집사육지역, 백신항체형성률 저조농가, 정착촌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도 병행 추진 중이다.

전국 도축장에 파견된 소독전담관을 통해 도축장 및 가축 운반차량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시설과 차랴에 대한 구제역 오염 여부도 조사 계획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논산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구제역의 근원지가 일부 파악된 만큼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와 충남도 양돈농가 일제검사를 통해 잔존 바이러스를 색출해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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