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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곳곳에 형형색색 꽃으로 따뜻한 봄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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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03.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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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직영 양묘장에서 기른 21종 16만본의 꽃들로 도시환경 새 단장
쌈지화단 조성
구리시는 곳곳에 형형색색 꽃으로 새 봄 단장을 하고 있다.
경기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색채감과 계절감이 있는 아름다운 봄꽃 식재로 꽃 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시 전역의 도로변, 교량, 공한지와 가로화단에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식재, 꽃향기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따라 먼저 1차적으로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를 비롯해 총 20여종의 꽃을 식재하고, 2차적으로 아차산로, 경춘국도, 체육관로 등 4개로에 난간걸이화분 700개를 설치한다.

이어 3차에는 왕숙교 540개, 동창교 60개, 선행교 200개 등 교량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지나가는 차량들과 시민들에게 향기로운 꽃 향기와 아름다운 시각효과를 선사한다.

이번에 식재하는 꽃들은 시 직영 양묘장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직접 파종해 정성껏 기른 형형색색 21종 16만본의 꽃들로 각 동 주민센터 등에도 분양해 지역 특성을 살린 색채감과 계절감이 있는 아름다운 꽃 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여러 분야에서 어려워진 시민들의 각박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자 정원 같은 꽃의 도시 만들기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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