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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프로농구에서 13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한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23일(수), 25일(금), 29일(화) 홈에서 챔피언결정전 3,4,6차전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알제리 A매치 등 굵직한 경기가 열린다.
또 20일(일)과 26일(토)에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과 올스타전도 열릴 예정이어서 스포츠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양시로 연고지 이전 후 4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오리온스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7전 4선승제의 경기를 갖는다.
오리온스는 6강에서 원주 동부를 맞아 3연승, 4강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모비스를 맞아 원정 2연승을 포함, 파죽의 3연승으로 챔프전에 진출해 우승의 문턱에 한발 다가섰다.
김소담씨(32, 고양시 행신동)는 “아이들과 함께 홈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4강전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며 “이번 챔프전 입장권도 벌써 예매해 온 가족이 함께 목이 쉬도록 응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28일(월)에는 2016 리우 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와 화끈한 평가전을 열어 팬들에게 시원한 골 세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않고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 합류가 결정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권창훈의 공간침투에 이은 감각적인 왼발슈팅도 볼거리다.
그런가 하면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이 출동하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도 꼭 봐야 할 경기로 20일(일) 결승전은 가수 박진영, 김태우 등이 팀워크를 이룬 ‘예체능팀’과 연기파 노민혁, 김승현의 ‘훕스타즈’가 패권을 다툰다.
이어 26일(토)에는 ‘고양팀’과 ‘한스타팀’의 올스타전도 펼쳐진다. 고양팀은 탤런트 이상윤, 남주혁, 개그맨 송중근 등이 출전하고 한스타팀은 박진영, 오지호, 김태우 등이 나선다.
최성 고양시장은 “3월은 고양시에서 최고의 스포츠행사가 열린다”며 “다양한 종목의 빅 이벤트가 거푸 열려 스포츠를 통한 행복한 3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