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부실채권 정리해 충당금 확보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21010012307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3. 21. 09: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모두 발언하는 진웅섭 금감원장<YONHAP NO-1106>
진웅섭 금감원장/제공 = 연합뉴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신속히 정리해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지난해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은 1.80%로 2010년말(1.90%)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은행권 부실채권비율은 2010년 1.9%에서 2012년 1.33%로 떨어졌으나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1.55%, 1.80% 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율은 2010년 108.5%에서 2015년 112.0%로 낮아졌다.

이에 진 원장은 “은행 건전성이 나빠진 이유는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부실여신은 증가한 반면, 대손상각이나 매각 등 부실채권 정리가 다소 저조했기 때문”이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신속한 기업구조조정과 함께 은행 부실채권의 신속한 정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적정 수준의 대손충당금 적립과 내부유보 확충을 유도해 위기시를 대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