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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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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3.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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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생산유발 3000억·고용유발 3000명·간접세 유발 200억 원 등 파급효과 기대
경기 고양시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에서 전국 46개 지자체의 제안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더욱 다지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성공을 통해 인쇄·출판 집적지복합문화단지로 장항동을 새롭게 조성할 환경이 조성돼 생산유발 3000억·고용유발 3000명·간접세 유발 200억원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2일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집적지 내에 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집적지 활성화 및 소공인들의 성장·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중추적 기구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양시의 소규모 인쇄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고 관광특구와 교통여건 등 시의 각종 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브로맥스타워I에 설치되며 오는 5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센터 설치·운영을 시작으로 장항동 주변을 킨텍스, 호수공원 등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쇄출판단지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항동 주변은 700개사 이상이 밀집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쇄·출판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농업진흥지역 등 9중 규제로 인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부족이라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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