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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중기 금융지원제도, 투자방식으로 전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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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6. 03.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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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발언하는 진웅섭 금감원장<YONHAP NO-1107>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제공 = 연합뉴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를 기존의 대출방식에서 투자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25일 충북 청주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충북지역의 주요 주력산업인 의료, 반도체, 광학기기 업종의 부진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진 원장은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등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자체에서도 규제프리존이 적용되는 지역전략 사업으로 바이오의약과 화장품을 선정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미 바이오 생명공학 클러스터(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돼 있는 충북지역이 이런 기반 등을 잘 활용한다면 지역 경제의 지속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진 원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톡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경영상의 애로사항 및 금융관련 이슈 등에 대해 상호간 의견을 교환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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