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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4~12월) 충청권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임대를 제외하고 총 3만3921가구에 달한다.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지역은 충남으로 총 1만3912가구의 분양을 예정 중이다. 이어 충북 8782가구, 세종시 8080가구, 대전광역시 3657가구 순이다.
먼저 세종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분양의 시작을 알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8일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힐스테이트 세종3차’를 분양한다. 총 667가구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 1-1생활권은 세종시에서 녹지율이 높다. 같은 달에는 중흥토건이 3-3생활권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를 이어 5월에는 EG건설이 1-1생활권에서 분양에 나선다.
충남에서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대거 물량이 나온다. 천안·아산에서만 충남 물량의 절반 이상인 7749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천안에서는 다음달 현대산업개발이 봉명2구역에서 ‘천안 봉명 2구역 아이파크’ 총 665가구(일반 분양 431가구)를, 우방건설산업이 성정동에서 ‘천안 성정 우방아이유쉘’ 총 298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아산에서는 그에 앞서 3월 효성이 배방읍에서 ‘아산 배방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은 청주시를 중심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청주시는 총 6274가구의 물량이 나와 충북 전체 물량의 70% 가까이를 차지했다. 먼저 청주 대농3지구에서는 이달 대우건설과 신영이 선보이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공급에 나선다. 이어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는 다음달 우미건설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우미린’, 5월 대우건설의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예정된 상태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오는 6월에는 동문건설이 용운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용운동 동문굿모닝힐’ 2244(일반분양 1282가구)가구를 선보이며, 11월에는 포스코건설이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