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29일 ‘2015년 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총 5242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시기에 회수된 공적자금 대부분은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 자산 매각을 통해 얻은 것이다. 회수금액은 한화생명 주식 시간외대량매매(5203억원)를 비롯 파산배당(36억원)과 기타 SPC 설립을 통한 자산매각(1억원) 등을 통해 얻은 총 5240억원이다. 나머지는 정부가 동서증권 파산배당금 등으로 받은 2억원이다.
이로써 4분기를 포함해 지난 한해 동안 정부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조7164억원이 됐다.
정부가 지난해 말까지 거둬들인 공적자금 누적회수율도 66%를 넘어섰다.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투입한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 중 회수된 금액은 66.2% 수준인 11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말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