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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자성대부두 복합도심개발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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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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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0일 부산항(북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시티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추진협의회는 운영위원회와 실무협의회로 구성된다.

추진협의회는 기본계획 및 사업계획 수립, 공사착수 등 사업추진의 전 단계에 걸쳐 운영이 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시민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민들과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시설 위주인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을 보완해 자성대부두 복합도심개발은 도심형 복합리조트, 수변 상업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정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곤란했던 노후 주변지역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항만재개발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해 원도심과 항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개진된 지역민들의 의견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재개발 기본계획 등 사업시행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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