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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중학교 동창인 피의자 남성 2명은 포천시 창수면 모 교회 앞 노상에 주차돼 있는 차량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이에 포천서는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차주의 신고를 접수하고 CCTV 관제센터의 차량통과 기록을 조회, 인접서인 철원서와 공조해 도난차량이 포천으로 철원으로 이동 후 다시 포천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 영북면 송정검문소 앞을 진행하는 도난차량을 발견하여 추격에 나섰다.
김성호 경위는 예상 도주로에 사전 도착해 인근에 있던 레미콘차량 운전자에게 협조를 구하고 레미콘차량으로 도로 전면을 차단, 차를 버리고 도주하던 피의자를 창수면 오가리 소재 모 농원 앞 노상에서 전근호 경위와 함께 검거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개청 이래 포천서와 철원서의 수사공조 및 레미콘차량을 이용한 도로 차단이라는 기지로 피의자를 검거한 사건으로 서범수 청장은 김성호 경위, 전근호 경위에게 개청 1호 표창을 즉석에서 수여, 일선서 경찰들의 사기를 북돋기도 했다.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은 우리 경기북부경찰의 약속으로써 앞으로 도민을 위해 한걸음 더 뛰어달라”며 “사건 발생시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유공경찰의 즉상 수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