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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호역 아파트 59㎡, 파크자이가 이편한세상보다 5000만원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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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04. 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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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호파크자이
신금호파크자이 조감도/GS건설
이편한세상신금호
이편한세상신금호/제공=대림산업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주변에서 수개월차를 두고 분양한 신금호파크자이와 이편한세상신금호가 같은 면적임에도 가격차가 수천만원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 금호동 2가에 위치한 신금호파크자이는 지난해 4월 분양해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성동구 금호동1가에 들어서는 이편한세상 신금호는 지난해 9월 분양했으며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1156가구가 입주하게 될 신금호파크자이는 전용면적 59㎡ 18층 입주권이 이달 5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1330가구가 입주하게 될 같은 면적의 이편한세상 신금호 19층 입주권은 5억2670만원에 팔렸다. 같은 면적에 비슷한 층수지만 신금호파크자이가 5230만원이 비쌌다.

분양가는 신금호파크자이가 59㎡가 5억7300만원, 이편한세상 신금호 59㎡는 5억6900만~7억500만원으로 별 차이가 없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신금호파크자이가 이편한세상 신금호보다 지대가 높아 조망이 좋고 응봉근린공원이 가까운 등으로 인해 이러한 가격차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용 84㎡대 면적은 이편한세상 신금호가 1400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 84㎡ 9층 분양권은 지난달 7억300만원에 팔렸다. 같은달 신금호파크자이 84㎡ 6층은 6억89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59㎡에 비해서는 가격차이가 적었다.

분양권 웃돈은 신금호 파크자이가 전용면적별로 △59㎡ 850만원 △84·114㎡이 각각 1000만원씩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편한세상 신금호는 분양권 웃돈이 △84㎡ 1800만~2500만원 △116㎡ 1000만원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59㎡는 분양당시 일반공급 물량이 5가구에 불과해 입주권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59㎡ 입주권 시세는 5억3800만원~5억4600만원이다. 59㎡ 분양가를 감안하면 입주권이 3000만원 가량 싸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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