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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천변 불법경작 집중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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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4. 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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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는 농작물의 파종기를 맞아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하천 제방의 유실을 막기 위해 하천변 불법경작 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고 8일 밝혔다.

하천제방 둔치는 인적이 드물고 무단 경작의 위법성에 대한 시민 인식이 낮아 소규모 무단경작이 빈번해왔다.

이에 일산동구는 통상 3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이루어지는 파종기에 무단경작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효과적인 불법경작 근절과 함께 하천구역 내 무단경작으로 인한 제방 시설물 훼손 및 비료와 농약 등 하천수 오염의 원인을 원천척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꾸려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며 특히 은밀하게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소규모 경작자를 찾기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경작자 적발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원상복구 하도록 명령하고 불응 시에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전단지 제작 등의 주민홍보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하천 시설물 보호 및 수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하천변 무단경작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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