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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출시한 ‘로보어드 알파’이용자가 2만명을 돌파, 일평균 1100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로보어드 알파’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고객 데이터와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투자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다.
현재 ‘로보어드 알파’에서는 일반 투자자금, ISA(신탁형) 투자자금, 퇴직연금 투자자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께 은퇴설계도 추가될 예정이다. 추후 일임형 ISA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이 자신의 투자성향과 함께 투자금액 및 연소득, 기간 등을 입력하면 로보어드알파가 고객의 투자성향과 함께 펀드, 예적금 비율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의 로보어드 알파의 인기 비결로는 ‘모바일 기반’이 꼽힌다. ‘로보어드 알파’를 이용한 고객중 9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에 참여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현재 모바일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우리은행이 유일하다. 인터넷뱅킹과 위비뱅크를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심플하게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용자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