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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영농조합법인 강항식 대표 ‘6차산업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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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4.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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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식 대표1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의 6차산업인’으로 충남 태안 네이처영농조합법인 강항식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영농조합법인은 짧은 보존기간과 활용도가 낮아 판로에 제한이 있던 화훼산업의 한계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극복한 대표적인 6차산업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강 대표는 보존화 생산 및 화훼 건조 기술개발,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화훼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1994년부터 20여 년간 화훼를 재배하고 있는 강 대표는 2010년 백합을 수출하던 5개 농가와 함께 영농조합법인 설립에 참여하면서 6차산업을 추진했다.

특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화훼류의 국내 종자보급 및 대량생산을 위해 3여 년의 연구 끝에 스타화이트, 스타핑클, 스타퀸 등 6개 품종의 백합 신품종을 개발해 대량 수확하는데 성공, 국내 화훼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삼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앞으로 6차산업 정책대상을 단계화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6차산업의 성공모델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6차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상승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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