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총은 20대 총선 결과에 대해 “경영계는 20대 국회를 이끌어갈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20대 국회가 견실한 입법활동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총은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공약들은 합리적인 관점에서 재검토 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선 현 6030원 수준의 3~4년내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 상향하고 최저임금 위반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 위반기업 공시제를 시행하겠다는 내용 등의 공약이 제시됐다. 지역과 학력·소득에 따른 채용비율을 의무화 시키겠다는 공약과 청년구직수당·면접비 법제화·고용허가제 폐지를 비롯해 법인세 최고세율 25% 회복 및 소득세 최고세율 45% 강화 등의 공약 등도 등장했다.
한편 이번 총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123석, 새누리당은 122석, 국민의당은 38석, 무소속은 11속, 정의당은 6석을 확보하게 됐다. 일각에선 ‘여소야대’ 현상이 나타나며 경제민주화 정책이 속도를 내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