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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동반진출로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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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4. 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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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11일 호주에서 열린 MOU 서명식
11일 호주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우드사이드 MOU 서명식에서 이승훈 사장(왼쪽)이 피터 콜맨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고 회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글로벌 협력을 계기로 국내 민간기업과의 동반 진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11일부터 3일간 호주 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LNG 18 국제회의’ 기간 중 네덜란드의 쉘(Shell)사, 프랑스의 토탈사, 호주의 우드사이드사와 천연가스 산업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LNG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가진 회사들이 다양한 신규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는 등 각 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최근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조선·해운·건설·금융 등 국내 천연가스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힘을 모아 협력하고 지원한다면 난관을 무난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메이저 기업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할 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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