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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내 미 급수 375가구 상수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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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4.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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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 오염으로부터 해방, 보급률 99.5%로 끌어 올려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수년째 계속되는 가뭄과 지하수 오염으로 몸살을 앓아온 관내 미 급수 지역 375가구에 대한 상수도 배수관 신설공사를 준공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을 신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 예정지 6개소, 총 연장 2.2Km 공사 구간에 대해 사업비 5억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월 조기발주하고 현장 독려 및 공정률 점검 등을 통해 이번 달 14일 준공했다.

이에 그 동안 가뭄으로 인한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으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375가구에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

고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60억원을 투입해 급·배수관로 70Km를 신설·확장하는 등 상수도 미 보급 지역 주민들에 대한 상수도관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수시책 사업으로 무허가 하우스 주택, 농업용 관리사 등 그 간 수도공급이 불가능한 건축물에 대해서도 2013년부터 공급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수돗물을 공급해 상수도 보급률을 99.5%까지 끌어 올리며 시민의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덕양구 성사동 일원 등 공사대상지 7개 구간에 대해 1억6천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급·배수관 공사 착공해 다음 달 준공 예정이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윤경한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미 급수 고양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조기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최우선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시 본연의 책무로 안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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