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12년에 수립한 제1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마지막 연차로 그간 지속돼 온 말산업의 기반을 강화시키는 사업에 역점을 뒀다.
특히 올해부터 소년체전 정식종목으로 승마 종목이 채택된 것을 계기로 유소년 승마 활성화에 필요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 확대, 승마대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비중을 높였다.
확정한 사업비 지원규모는 지자체 대상 승마시설 설치지원 등 8개 사업에 대한 약 120억원 규모다.
이와 관련 학생승마 체험사업 36억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 9억원,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5억원, 승용 및 번식용 포니 구입 지원 4억원, 승마시설 설치와 개보수 지원 65억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1억원 등이다.
말산업 박람회, 말산업 홍보 및 말 관련 사업체의 경영개선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 대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말산업을 통해 축산분야의 신성장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 승마를 포함한 국민적 레저활동 증가에 힘입어 관련 인프라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말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국비 지원에 지자체별 매칭 예산과 사업자의 자부담분 고려 시 500억원 이상의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