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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냄새 없는 ‘클린축산’ 구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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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4.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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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냄새 없는 ‘클린 축산’ 구현을 실천을 다짐하고 나섰다.

농협 축산경제는 19일 ‘냄새저감 Clean UP 운동’, ‘조사료 확대’ 등 축산업 체질개선 선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농협 축산경제는 냄새 없는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핵심농장 2만호를 대상으로 냄새저감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내달 10일 ‘Clean UP 축산환경운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Clean UP 농가실천메뉴얼’ 제작·배포 ▲매월 10일 ‘Clean UP 축산환경의 날’ 지정·운영 ▲농장주변 조경수심기 운동 전개 ▲총 2000명의 지도요원 농가방문 컨설팅 ▲냄새저감 사료 및 탈취제 개발 등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농협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통한 자원순화농업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무허가축사 유예기간 내에 100% 적법화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및 상담실을 설치·운영하고 무허가축사 개선 자문, 우수사례 발굴 및 대정부 건의, 조합원 컨설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22개소 확충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물량을 62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조사료 2배로 증산운동’을 전개하고 조사료 유통마켓을 구축해 2020년까지 농협 조사료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2020년까지 3500명의 정예 축산인 육성도 추진하고, 선발된 후계축산인을 중심으로 도단위·전국단위의 조직을 구성·운영, 300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2020년까지 수출 5000만 달러를 달성해 국내 축산물 수출의 20%를 담당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축산업을 반드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 경쟁력 있는 축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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