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세월호 선체 거치장소 ‘목포신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503010001542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03. 12: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
7월 인양을 앞두고 있는 세월호 선체 거치장소로 목포신항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3일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및 유품의 처리 등을 위한 선체거치장소로 6가지 선정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인양현장과 100㎞ 거리에 있는 목포신항 철재부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수부는 진도항, 광양항, 목포신항 등 7개 전남권 주요항만 및 조선소를 대상으로 세월호 선체를 올릴 수 있을 정도 수심 6m 이상, 인양된 세월호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부지의 지지력, 현장작업에 필요한 면적 2만㎡ 이상, 인근 주거지역 유무 등 6가지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검토해 왔다.

이중 수심(12m), 상재하중(5톤/㎡), 부지면적(10만㎡) 등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면서 인양현장과 100㎞ 떨어진 목포신항 철재부두가 선체거치장소로 최종 선정됐다.

목포신항과 함께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던 광양항 율촌부두는 현재 처리 중인 중량화물을 다른 장소로 옮기기 어려워 세월호 선체정리 작업과 하역작업을 동일 장소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점, 인양현장과 약 240㎞ 떨어져 있는 점 등으로 인해 대상지에서 제외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하기 전에 선체정리를 위한 현장사무소, 미수습자 및 유가족 관련시설 등을 설치해 미수습자 수습과 화물 및 유품 처리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