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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한국 신탁기금의 출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원 분야를 다변화하는 등 아시아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 기여 의사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올해 출연규모를 1500만 달러로 증액한다.
유 부총리와 나카오 총재는 ADB의 중장기 전략 및 역내 수원국 지원 방향 등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눴다.
유 부총리는 “ADB가 ‘더 강하고, 빠르고, 더 나은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역량강화는 물론 역내 여타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ADB와 AIIB간의 협력 관계 강화는 중요하고, 한국도 두 기관간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ADB간 신규 협력사업 발굴·추진이 더욱 활성화되고, 한국 전문인력들과 기업들의 해외진출 기반도 확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