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유일호 부총리 “수출·투자 연계된 대중국 진출전략 마련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511010005296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5. 11. 16: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DSC_0425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중국진출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기획재정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국과는 경쟁보다 협력을 통한 상생, 단기적 접근보다는 수출과 투자가 연계된 중장기 비전의 진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1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중국시장 진출 전략은 기존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책 중심에서 벗어나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합작투자 등 현지 거점화를 통한 수출활로 모색과 같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진출은 최근 중국 내 사업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비관세 장벽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는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앞서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향과 논의 필요사항을 점검·조율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경제연구원, 신한금융투자 등 업계·학계 관계자가 참여해 유 부총리에게 중국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유 부총리는 “기존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대책과 함께 앞으로 △양국 간 사업 진출통로 확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등 금융협력 사업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사업 등 세 가지 측면의 정책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하루 앞서 개최되는 양국 기업간 교류행사에서 제3국 공동진출, 창업·투자, ICT 및 전자상거래 협력에 대한 교류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에 관심있는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